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어는 영어권 국가에서 ‘애니멀 어시스티드 테라피(Animal Assisted Therapy)’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매개치료’ 또는 ‘동물매개치유’로 통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나이 든 반려견, 즉 노령견을 돌볼 때 주의해야 할 주요 질병과 그 특징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11개 동물병원 진료 기록(전자차트)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7살 이상은 전체의 28.1%, 10살 이상은 전체의 17.3%를 차지했다. 7세 이상의 노령견은 심장질환, 신장질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반려동물과 교감할수록 아이의 정서가 안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4개 학교(초등학교 3, 특수학교 1),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강아지와 토끼를 돌보는 ‘학교멍멍’과 ‘학교깡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교멍멍’에 참여한 어린이는 이전보다 인성은 13.4%, 사회성은 14.5%, 자아 존중감은 15% …
번식을 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해주어야 할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4개월부터 수술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이 끝난 후 항체가 검사에서 충분한 항체가가 형성되었을 때 중성화수술을 실시합니다. 수술을 한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이 생기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고환질환 등과 같은 비뇨기계의 질병을 예방하게 됩니다. 또한 성격이 많이 온순해지고 수컷…
강아지가 절뚝거리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므로 한 가지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리에 타박상을 입거나 심한 운동 중에 삐어서 일시적으로 며칠 정도 다리를 절거나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골절 여부 및 인대, 관절의 이상 여부 등이 아닌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린 연령의 반려동물에서 뒷다리…
- 반려인과 반려견의 행동 손님이 집안으로 들어 올 때 반려인이 반려견을 안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반려견을 안으면 반려인을 지키려는 본능에 의해서 더욱 강렬하게 짖는 행동을 합니다. 사람이 들어 올 때 반려견을 가두는 것은 호기심 본능을 유도하므로 반려견은 나오려고 문을 긁거나 더욱 짖는 행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바라보며 행동교정을 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