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할 경우 의무적으로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목줄의 길이도 2m 이내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맹견인 경우 필수적으로 입마개도 착용해야 하는데요. 현 시행규칙을 보면 입마개를 착용해야 하는 맹견은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과 그 밖에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큰 개 등 6종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은 의무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만일 등록하지 않을 경우 5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등록을 해두면 산책이나 외출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종 사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시게 되면 반려동물을 위한 식별장치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심거나 외장형 식별장치, 등록 인식표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유실, 실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로 확인이 가능한 이름표를 부착해주셔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반려견과 사람을 동시에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산책하다 보면 다른 개나 풀숲 등에서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등 감염병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접종을 해야 합니다. 

광견병 예방주사도 중요해요. 만일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목줄이나 가슴줄 만큼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준비물입니다. 기본적인 펫티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치우지 않은 배설물을 보면 많이 불쾌해 지지요. 

배변 봉투는 병원이나 강아지 용품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반려견이 함께 걷는 산책로에서 사람들이 많을 때는 리드줄을 짧게 잡아야 합니다.

혹시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목적도 있지만, 내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요.

사람이 매우 많은 곳이라면 강아지를 안고 가거나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도하는 게 반려견과 사람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횡단보도나 주차장 같이 주변에 차가 있는 곳이라면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대형견이 아닌 이상 반려견은 눈에 띄기 어렵기 때문에 

안을 수 있는 중형견 이하 반려견은 아예 안고 가는 게 안전합니다. 이점 숙지해 주세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탈 때는 캐리어 등 반려견 전용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펫택시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견이 돌발 행동을 할 때 훈련으로도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반려견이 평소 좋아하는 간식.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이 있으면 외출 시 행동 교정 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