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처음 집에 데려올때 유의할 점

전 주인에게 들어야할 사항과 반려견과 함께 받아야 할 물건   강아지를 집을 데리고 올 때에는 전 주인으로부터 먹이의 종류, 시간과 양, 예방접종등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두어야하고 잠자리를 함께하던 장난감등 친숙한 물건을 함께 가지고 오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마음의 안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리고 올 때에는 자동차로 이동할 시 출발 1시간 전에 멀미약을 먹이거나 비닐 봉지 등을 준비하여 차안에서 소변을 보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에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집에 도착하면 개집에 가져온 물품과 함께 넣어주며 먹이는 전에 주던 패턴에 맞추어 주되 양은 절반 정도만 주며 식욕이 없어 보이면 신선한 물만 주는 것도 괜찮다. 이때 꿀을 함께 타주면 원기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후 이주일 후부터 패턴을 조금씩 바꿔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킨다.   - 집에 처음 데려 온 날에는 편히 쉬도록 해야 한다.    강아지가 집에 도착하게 되면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가족모두가 안아보거나 쓰다듬고 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첫날은 가만히 쉬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어미와 형제들과 헤어져 갑자기 낯선 환경에 접하게 되면 심신이 불안하여 매우 긴장하게 됩니다. 또한 어린 강아지는 보통 하루 20시간 정도를 수면하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