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나는 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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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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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개들은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자주 씻어 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개들은 자연적으로 더러운 것이 털에 붙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 정도로 자주 목욕을 시켜 주는 것이 강아지의 청결에도, 또 사람의 위생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잦은 목욕은 털의 자연적인 윤기를 없앤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목욕과 관련되었다기보다는 좋은 영양 상태가 털을 윤기나게 하는 데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우리가 머리를 감을 때 린스를 쓰는 것처럼, 강아지도 샴푸를 한 후에 린스를 사용해서 목욕을 시켜 주면 윤기를 보충 시킬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샴푸와 린스, 피부 보호제, 털에 윤기를 주는 광택 오일 등도 윤기 나는 좋은 모질을 가꾸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