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의 손질
비공개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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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 발톱의 손질
많은 사람들은 애견을 발톱을 깍아주는것을 등한시 합니다.
발톱을 손질하며 피를 볼까 무서워 두려워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의사나 점문 브리더들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게을리하게된다면 당신이 기르고 있는 애견의 발톱은 계속 자라고 있을것입니다.
긴 발톱은 애견이 걷기도 불편할뿐 아니라 심한경우에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현상까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런이유에서라도 발톱은 틈나는데로 항상 깍아주셔야 합니다.
발톱은 애견이 서 있을때 바닥보다 조금위에 떠 있어야 합니다.
매주 조금씩 손질하여 주는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발톱을 손질할때 최고의 문제점은 발톱안에 혈관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이 혈관 바로 앞까지 발톱을 깍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혈관이 상하게되면 곧바로 피가나며 애견이 깽깽 거릴것입니다.
어느누구나 이런실수는 할수있으며 수의사나 애견미용사도 가끔 혈관까지 잘라 지혈제를 항시 준비해두는 것 입니다.
애견의 발톱이 투명하다면 분홍색나는부분이 혈관입니다.
검은 발톱을 가진애견은 불빛에 비추어 보면 혈관이 보입니다.하지만 보통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구부러져 내리는 부분까지가 혈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톱을 짧게 해주시고 싶으실 경우에는 이틀에 한번씩 조금씩 깍아주시면됩니다.(지혈제는 꼭 준비해두시구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간에 발톱을 무심코 지나치시면 안됩니다.종종 발톱을 무시하고 소홀히하며 지나치는 경향이 많습니다.하지만 애견은 당신이 무심히 지나는 사이 불필요한 고통을 갖고 말도 못하는 애견이 고통을 갖고 지내게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