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주는 방법과 요령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매일 정해진 양을   음식을 먹이는 훈련은 처음에 집으로 들여오는 시점인 처음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강아지 때부터 정한대로 먹이를 주어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남기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항상 일정한 양을 주도록 한다. 또한 신선한 물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먹이를 먹을 때 예절을 지키도록 길들인다. 건강한 것은 좋지만 마치 걸신들린 듯이 먹는다면 창피한 일이다. 얌전하게 먹도록 길들이고 다 먹은 뒤에는 식사가 끝났다는 사실을 구분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식기를 채워 준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인이 마음대로 시간을 바꾸거나 양이 일정하지 않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빈 식기나 음식이 남은 식기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위생상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반려견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소형견은 길들이기를 확실하게 하여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키워야 한다. 또한 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연령에 따라 식생활이 조금씩 변화한다. 한참 성장하는 시기의 강아지와 성장이 둔화되는 성견, 운동량이 감소하는 노견은 칼로리의 소비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일생동안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도록 먹이와 메뉴를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