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과 이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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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보통 생후 30일 경이면 이가 나기 시작하여 60일이면 거의 나오게 됩니다. 이갈이는 4개월경부터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인위적으로 발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덧니가 생기게 되면 불순물이 끼게 되어 이가 빨리 상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치 석 대부분 치석으로 인해 치아나 잇몸에 질환이 생기게 되었을 때 입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치석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치근막질환이 생기고 , 씹는 기능의 저하로 체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만일 치석이 생겼다면 동물병원을 찾아가 스켈링을 해주어야 합니다. 평상시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주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이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이 닦 기 처음에 개는 자신의 이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익숙해 지도록 손가락에 거즈를 감아 이와 잇몸을 살살 닦아 줍니다. 어느 정도 있숙해지게 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아지용 칫솔을 이용하여 이를 닦아줍니다. 몸부림을 치게 되어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잡아주어면 좋습니다. 또한 탁자등에 올려놓고 눈높이를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닦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에게는 덴탈용 장난감이나 코트본을 물고 놀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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