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깎기 어렵지 않아요!
비공개
미용
0
1102
2018.11.30 00:00
애견들의 발톱은 사람과 달리 혈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발톱을 자르다 피가 납니다.
그 때문에 도저히 발톱은 못 잘라주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자꾸 길어지면 살에 파고들어 더 아프게 되는데 매번 미용실을 찾을 순 없죠?
요령만 알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발톱을 스탠드 불빛에 비춰보면 혈관이 보입니다.
혈관보다 2-3mm 정도 길게 잘라주면 되는데요.
검은 발톱인 경우 혈관이 보이지 않는다면 끝에서부터 조금씩 구부러진 부분을 잘라나가면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