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는 강아지 트레이닝

아직 이르다' 생각하면 '이미 늦었다' 자견기에 꼭 해야 할 것. 자견 맞이하기 새집에 오게된 자견은 당혹감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이러한 긴장을 완화기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써클로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그 안에 물과 먹이, 장난감, 잠자리 등을 놓는다. 배설에 대비해 바닥에 미리 토일렛 시트나 신문지를 깔아두면 편리하다. 설치 장소는 사람의 출입이 잦은 문 근처를 피해 방안쪽 구석에 놓는다. 가능한 혼자있게 하지 말고 함께 있으면서 안심시키도록 합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기존에 먹던 것과 동일한 식사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항상 신선한 것을..장난감 놀이에 열중하다 보면 불안감을 잊게됩니다. 화장실 시트나 신문지 위에 배설하게 되면 화장실 길들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살고 있는 개에게 익숙하게 합니다. 이미 다른 개를 기르고 있을 경우, 자견을 집에 데려가면 기존의 개가 위협을 하거나 싫어할 때가 많다. 익숙하게 하려면 사육주의 감시하에 접촉하게 하고 자견이 자고 있을 때 가까이 접근해 냄새를 맡게 하면 좋습니다. 가능한 기존의 개를 존중하고 서열을 확실히 하는 것이 원만한 관계를 맺기 위한 비결. 고양이를 기르고 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서로 공포감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놀이에서 사회성을 배운다. 자견들은 서로 달라붙어 뒹굴며 놀기를 좋아하는데 이것을 통해 무리내의 초기 사회성을 익히게 됩니다. 애정과 자신의 우열, 아픔, 상호간의 미묘한 관계 등. 이외에 놀이는 근육이나 평형감각의 발달에도 큰 의미를 갖는다. 장난감 들을 이용해 함께 놀면서 자견을 컨트롤해 보자. 입을 핣는 것을 윗사람에 대한 인사.자견이 기존견의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자연스런 놀이는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렇게 바디 랭귀지를 배운다. 화장실 장소를 가르친다. 개는 청결한 것을 좋아해 정해진 장소에 배설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이성질을 이용해 어디에 배설을 하면 좋을지 미리 결정해 그렇게 유도합니다. 처음에는 실패하기 쉬우나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반복합니다. 이것에 철처하면 성장한 후에는 '산책 : 배설행위'ㅎ라는 식의 해석을 하지않게 돼 배설물 공해를 줄이는데 한몫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실외에서 배설을 하게 할경우에는, 실내 화장실 습관을 익힌 다음, 배설의 징후가 보이거나 매일 식사를 마친 후 산책을 나가는 등 생활 속에서의 정기적인 리듬을 갖게합니다. 1. 반려견은 식사나 물을 마신 후, 눌이에 의한 흥분, 긴장 상태, 잠에서 깼을 때 배설을 하는 예가 많다. 자견은 수시간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므로 배설의 징후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2. 배설 장소를 찾는 행동을 보이면 자견을 안아 미리 정해놓은 화장실(화장실 시트나 신문지 위 등)애 데려 간다. 전에 배설해 잼새가 남아있는 신문지 등을 깔아 놓으면 자신의 냄새를 맡고 안심하고 동일 장소에세 배 설합니다. 3. 정해진 장소에서 배설을 마치면 듬뿍 칭찬해 준다. 약간 흘러서 바닥을 더럽혀도 절대 야단을 쳐서는 안된 다. 화장실 장소를 익히기는커녕 그장소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하기까지 여러번의 실패 가 있기 마련이므로 끈기있게 실시합니다. '이리와'를 가르친다 우선은 주위가 산만하지 않은 실내에서 시작합니다. 거리를 짧게 두고 자견과 대면, 손에 먹을 것을 쥐고 집중시킨다. 자견의 이름을 부러 움직이려 할 때 타이밍에 맞취 '이리와'라고 말합니다. 이쪽을 향해 걸어오면 '잘했어, 이리와'하고 격려합니다. 동시에 자견이 안심하고 다가올 수 있도록 몸을 구부려 양손을 벌린다. 바로 앞까지 왔으면 '잘했어'하고 칭찬하고 쓰다듬어 주거나 먹을 것을 주면서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 무릅을 구부려 가능한 자세를 낮게해 자견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이리와'를 충분히 익혔으면 여러가지 유혹이 많은 옥외에 도전해 본다. 요령은 동일하나 리드를 잘 사용해 집중하게 합니다. 뒤로 한걸음 물러서면서 '이리와'하고 말합니다. 자견이 움직이려 하지 않으면 동시에 리드를 가볍게 잡아당긴다. 성공했으면 칭찬해 주고 사(간식)을 주면서 몸을 쓰다듬어 준다. 듬뿍 칭찬해 이것이 줄거운 일이라고 여기게 합니다. '앉아'를 가르친다. 처음에는 서로 대면해 눈을 마주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앉으려 할때 동시에 '앉아'라고 합니다. '앉아'라고 말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포인트. 1. 허리를 숙여 시선을 맞춘다. 자견 앞에 간식을 쥔 손을 내밀어 의식을 집중시킨다. 2. 완전히 집중했으면 '앉아'하고 말합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리드를 위로 잡아 당신다. 시선과 손의 위치를 마지막까지 그대로 유지할 것. '엎드려'를 가르친다. '앉아'를 마스터했으면 다음은 '엎드려'. 말과 손의 움직임, 리드 콘트롤을 일련의 동작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육주가 자신의 기더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 자견 옆에 무릎을 굻고 앉아 '앉아'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이때 왼손은 기드를 짧게 쥔다. 2. 오른손을 자견 앞쪽에서 비스듬히 아래로 가져가면서 '엎드려'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왼손에 쥔 리드로 가볍게 쇼크를 준다. 3. 자견이 완전히 누우면 간식을 주고 몸을 쓰다듬으며 칭찬을 합니다. 여러번 반복해 훈련, 나중에는 간식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앉아'와 '엎드려'를 싫어할 때의 대처 간식등의 상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고 강제로 트레이닝하면 오히려 역효과. 길들이기에 성공하기는커녕 성장함에 따라 신경질적이거나 엄살꾸러기로 면하기 쉽다. 심할 경우는 공격성을 띠기도 합니다. 사육주로서 위엄을 유지하면서 자상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끈기 있게 넓은 마음으로 트레이닝에 임해야 합니다. 1.'앉아'를 싫어할 경우 무릎을 굻고 오른 손에 리드를 쥐고 왼손으로 자견의 뒷다리를 가볍게 치면서 '앉아'라고 말합니다. 이때 오른손은 리드를 가볍게 위로 잡아당긴다. 2. '엎드려'를 싫어할 경우 품에 안 듯이 해 위에서 양 앞다리를 주고 '엎드려'라고 말하고 몸째 그대로 엎드려 자세로 이행합니다. 이상태에서 칭찬해 주고 수초간 동일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잘했어'하고 칭찬하고 놓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