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언제쯤 되면 알 수 있을까

임신 기간은 평균 63일이며, 그 중기 이후, 즉 교배해서부터 1개월 정도 지나면, 얼마만큼  분명해진다. 그렇다고 확실히 안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처음 임신 이라든가, 한 마리 혹은 두 마리의 임신은 어렵다고 봐야 하겠다. 유방이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임의 개라도 황체가 남아 있으므로, 그 호르몬에 의해서 유방은 부풀어 온다. 역시 알쏭달쏭하여 알 수가 없다. 어느정도의 마리수, 네 마리 혹은 다섯 마리의 태자가 있으면, 교배후 6주일경에, 복부라 해도, 가슴에 가까운 부분이 부풀어 오르므로, 대체로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식별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그것도 약간 익숙하지 않으면 확실히 진단할 수 없다. 분하지만, 아무리 해도 이 이전의 일은 무리이며, 확실치 않다. 위 임신이라도 이 정도의 부풀음은 있을 수가 있으며, 여기에 대해서도, 점점 모르게 됩니다. 따로 분만한 경험이 있는 것 같으면, 임신할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약간 결정적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교배후 7주일 정도가 되면,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단계가 됩니다. 오직 하나, 뇌파계(腦坡計)을 이용할 것 같으면, 극히 초기에 몇마리 있다는 것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