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선택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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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견 기르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취미로 부각되고 있고, 애견은 졸업, 입학, 생일 등의 선물로도 많이 선택되어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반려견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는 중요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장에서는 반려견을 선택할 때, 염두 해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선입견에 의한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나치게 작은 종자나 고급견 같은 종자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비싼 암컷만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될 수 있으면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골라야 한다. 강아지는 작을수록 앙증스럽고 귀엽긴하지만 지나친 소형견은 어릴때 키우기가 까다로우며 수컷보다 30% 이상씩 비싼 암컷도 애완 가치나 활달함에 있어서는 수컷에 비해 뒤떨어지게 마련이다. 푸들과 요크샤테리어는 강아지와 성견의 체형이 크게 차이 나지 않으므로 구입시 털빛깔과 모양을 살펴 고르면 되지만 포메라니안, 치와와, 말티즈 등은 생후 1년만 되어도 어릴때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우가있습니다. 3. 사육장소를 고려하여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단독주택, 아파트 : 실내에서 사육하기 적합한 견종(치와와, 푸들, 요크샤테리어, 포메라니, 말티즈, 시쮸, 페키니즈, 칭 등) 2) 단독주택 : 실외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미니어쳐핀셔, 그레이트덴, 진도개, 복서, 콜리, 아키다, 셰퍼드, 퍼그, 코카스파니엘, 닥스훈트 등) [건강한 강아지 선택법] 1) 건강한 강아지: 건강하고 사지 기타의 견체 각부의 이상이 없는 강아지는 동작이 활발하고 원할하다. 비경이 축축하고 손등이나 볼을 배보면 차게 느껴진다. 눈물 눈꼽, 콧물이 나오지 않는다. 등을 눌러 보면 탄력성이 느껴진다. 식욕은 왕성하고 대변은 종이로 집어 낼수 있고 냄새가 없어야 한다. 2)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하는 강아지는 건강해도 골격이나 힘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이 흐리고 충혈되어 눈에 생기가 없는 것, 콧물을 흘리는 것, 기침이나 재치기를 하는 것 혈변 배설을 하는 것은 체내에 병이 있거나 기생충이 있습니다. [실재로 개를 고를 때 주의점] 1) 일반적인 사항 사전에 견종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해둔다. 가능하면 그 견종에 밝은 경함자와 대동한다. 강아지를 고를때 한배의 강아지 전체를 본다. 양친견, 어미개를 꼭 보아야 한다. 수입견은 무조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 사육업자가 작출한 개도 상당수 수입되고 있습니다. 애견의 건강 상태와 예방 접종 상태를 확인하여 둔다. 개의 값 개의 가격은 질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되고 많은 돈을 주고 산다고 좋은 개를 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개를 선택하고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의 선택은 후회 없는 선택이되어야 한다. 초보자들은 꼼꼼히 개의 가격을 체크하고 건강상태등 애견으로서 가치를 충분히 고려하여 구입하면 됩니다. [좋은개 선택 노하우] 실전에 있어서 좋은개를 고르는 방법은 사실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몇 가지 요소로 좋은 애견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 이것이 딱히 정확한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으로 이 방법을 맹신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첫째, 전문브리더에게 애견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판매자에 대한 주변의 평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애견을 판매함에 있어서 사기 및 거짓된 정보를 이용하여 비싸게 개를 판매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들은 주변의 애견가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변의 애견가들의 말을 전적으로 또한 믿어서는 안됩니다. 둘째, 상력을 믿지 마라.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전람회 상력이나 외국 상력에 공신력이 적다. 이것은 우리 애견가들 모두 반성하여야 할 요소이지만, 외국의 경우 다양한 전람회가 있고 모두 제나름데로 전람회의 규격이 있음으로 어느것이 좋은 전람회라고 말하기 쉽다. 지역전람회에서 상을 받고도 대단한 상력이라고 허위유포하는 경우도 많다. 국내 전람회도 마찬가지이다. 셋째, 외산이라고 전적으로 믿지 말아야 한다. 애견가들이 외산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산은 우리들의 일반적 정서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도 매우 비싸게 책정되어져 있습니다. 그렀다고 무조건 외산이 국내에서 번식된 견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혈통이 중요하기도하지만 대통령과 대통령부인이 놓은 자신이라고 해서 모두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산간벽지의 촌부의 아들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넷째, 애견 구매에 있어서 과욕을 부리지 말라. 이 말은 애견 구매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이상 네가지만 명심한다면 제대로 된 견을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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