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뒤지는 버릇

나쁜 버릇을 가진 개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나쁜 버릇은 바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이물질을 먹을려고 할 때 바로 야단을 쳐야 합니다. 주로 어릴 때부터 시도하는 것이 효과가 높습니다. 커서는 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먹이가 부족해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훈련을 시키기 전에 충분한 먹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쓰레기통을 뒤지려고 하거나 이물질을 입에 넣으려고 하는 순간에 "안돼"와 같은 짧고 간결한 명령어를 선택하여 행동을 제지시키십시요. 목줄이 있다면 쓰레기통에 달려 들려고 할 때 "안돼"라고 하면서 목줄을 잡아 당기면 됩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실시하면 언젠가는 잘못된 행동을 인식하게 됩니다.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물질이 위나 장벽을 찌르는 것이라면 개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개가 많은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개가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이물질들을 완전히 치워주어야 하며 쓰레기통도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후 꾸준하게 훈련을 시키십시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