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먹이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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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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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몇 일을 굶게되면 음식을 먹을 때 씹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게됩니다.
사람에서도 그렇지만 개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애견가들이 애견을 키우면서 조그맣게 키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줄여서 급여하면 음식을 먹을 때마다 그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후루룩거리면 먹이가 없어집니다.
먹이의 양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는 성격에 따라서
또는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여러마리를 키울 때 먹이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빠른 시간내에 먹이를 먹어야 합니다.
편안하게 먹이를 먹을 수 없는 환경(사람의 내왕이 많은 곳, 애기들이 있는 곳,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때 등)
에서도 비슷합니다.
이것이 습관화된 개는 눈깜짝할 시간에 먹이를 먹어치웁니다.
급한 성격을 가진 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입자가 너무 작은 사료를 소량씩 계속 급여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개를 판매하면서 10알씩 하루 두번씩 주라고 한다면서 이것이 맞느냐며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너무 적은 양이고 어린 강아지는 최소 4 ~ 5회는 급여해 주어야합니다.
이런 판매소에서의 잘못된 급여방법에 의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