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야단치기

- 강아지 야단치기 강아지를 야단치실 때는 아무데나 손으로 때리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보이지 않는 곳에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턱을 가볍게 치면서 "안돼"라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야단치시거나 신문 한 장을 얇게 말아서 콧잔등이나 턱을 톡 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 깡통 속에 동전을 넣어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강아지를 야단치실 때는 항상 일관성있는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야단치는 경우와 칭찬하는 경우가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강아지도 인정하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때는 금지하고 어느 때는 허락하면 강아지는 혼란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 못짖게 하는 방법 못짖게 하는 방법요즘 실내에서 사육하는 애견들이 많아 소리 높여 짖는 개들 때문에 골칫거리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도시 할것 없이 반려견을 사육하는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크 문제는 안되더라도 한밤중 이웃에서 사육하는 개가 마구 짖어댄다면 짜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귀한 손님 접대 때 난데없이 튀어나와 짖어대어 주인을 무안하게 만들기 일쑤입니다. 생후 2개월 이내의 어린 강아지를 처음 구입했을 때는 개가 외로워서 끙끙 거립니다. 이 철부지 강아지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또래의 개를 함께 키우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엔 개의 옆자리에 소리나는 장난감이나 시계를 놓아두면 금세 잠잠해집니다.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함부로 짖지 않도록 훈련시켜 주는 것인데 철저한 반복 훈련과 조기 교육이 필요합니다.개를 짖지 않게 교육시키려면 약간의 물리 요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처음 짖었을 대부터 안돼하며 손바닥을 펴보이면서 타이르듯 일러줍니다. 그래도 계속 짖으면 코끝을 살짝 꼬집어주며 안돼라고 표시해 줍니다. 또한 신문지를 말아서 엉덩이를 살짝 때려주는 것도 좋은방법이며 성견의 경우는 물총을 쏘아주거나 빈 양철통을 두드리며 짖지 말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물총을 쏠 대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심해야 합니다.최근 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기 충격용 목걸이, 성대 제거 수술 등이 있으나 짖지 않도록 훈련시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며, 따끔하게 타일러 주면서 애견식구 나름의 규칙을 지키도록 한다면 강아지 기르기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