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훈련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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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우리가 애견을 키우고 또한 애견과 즐거운 생활들을 함께 함에 있어서 애견과 애정이 쌓이고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애견과 함께 하는 생활에서 많은 부분 즐거움을 포기하거나 유기하는 것이 됩니다. 애견은 언제나 사람의 정을 갈구하고 또 그 정을 통해서 인관과 애견과의 유대관계 또는 가족과 같은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애견과 애정을 쌓아갈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머리를 쓰다듬어 줌으로서 대부분의 개들은 자신에 대해서 사람이 호의적이며 친밀감을 가지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상대가 적이 아닌 애정을 가진 존재로 인식을 한다.
2) 가슴을 쓰다듬어 주거나 가볍게 긁어준다. 이 방법은 암캐보다 수컷이 더욱 좋아한다.
가슴을 쓰다듬어 주거나 가볍게 긁어 주는 것은 사람이 개보다 강한 존재이면서 믿음직스런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준다.
3) 손가락으로 턱 밑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4) 귀 뒤를 부드럽게 긁어준다.
5) 애견과 얼굴을 마주하고 자주 놀아준다.
6) 등을 살짝살짝 두들겨 주거나 긁어준다.
7) 꼬리가 있는 개는 꼬리를 위로 긁어준다.
8) 왼손과 오른손을 사용하여 등과 배에 손바닥을 잠시 동안 올려놓는다.
9) 애견과 산책을 자주하라.
애견과 산책을 자주하게 되면 애견은 그만큼 견주와 친밀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10) 애견과 함께 밤을 지새워본다.
이 방법은 견주에게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애견에게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잠을 자게 되면 그 견은 주인과 신뢰를 쌓게 되고 주인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견주의 행동에 대해서 사람하는 애견은 피드백으로 손을 핥으려고도 하며 또는 좋다는 표현으로 당신에게 뛰어 오르기도 할 것이고 가볍게 손을 물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꾸지람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럴때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가슴을 쓰다듬어 주면 애견은 사람과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