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이란?

푸들이나 요크셔테리어 등의 장모종의 털 보호를 위해 모피를 조금씩 나누어 랩핑종이로 싸는 것을 말하는데 푸들의 경우, 눈 바로 위의 털을 하나로 잡아 빗으로 정리해 랩핑을 하되 일상적으로는 고무밴드로 묶어두어도 됩니다. 말티즈의 경우 머리 위를 둘로 나누어 묶는 것이 좋으며 시추는 머리 부분을 눈꼬리와 귀를 잇는 선으로 갈라 정수리 털과 함께 묶어 부풀려서 완성합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눈 바로 위에서 귀의 옆에난 털을 한데 모아 고무배드로 묶어 뒤로 넘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