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미용-말티즈

말티즈는 몰타섬 또는 시칠리아 섬의 메리타(melita)가 원산지로 알려져 으며, 반려견으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애정이 많고 주인에게는 충실하며 튼튼하고 나대지 않으며 가정견으로 적합합니다. 머리는 둥글며 코는 검정색으로 윤기가 있고 털은 힌색인것이 좋으며 소형인것이 좋습니다. 자견은 45-50전후에 1차 접종을 한후 20일 간격으로 3-6회 접종한다. 구충은 2-3개월에 한번씩 해주며 성견이되면 일년에 한번정도 해줍니다. 털을 자르지 않을 때에는 먼저 일자 빗으로 털을 고르게 빗질하고  엉킨 털은 한올한올 조심스레 빗질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스리커 브러쉬로 다시한번 빗질을 해줍니다. 마무리는 컨디셔너를 뿌려 엉기지 않게해주며, 샤워할때는 손바닥으로 털을 살살 비비며 조심스럽게 씻어야하며. 털이 엉키지 않게 살살조심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항문 주위의 5-7시 방면을 살짝 쥐고 항문낭을 짜줌니다. 털은 피부병에 걸리지 않도록 드라이어로 완전히 건조시켜서야 합니다. 털색이 힌색이므로 백모용 샴푸를 해주며 눈물로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눈물은 자주 닦아 줍니다. 식성이 까다로으므로 너무 많이 먹이지 말고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1주에 한번정도는 양치질을 해주거나 뼈다귀를 씹게해 줍니다. 귀속에  털은 다 뽑아주시고 귀청소용 크리너로닦아줌니다. 미용은 발바닥과 항문  배등을 짧게 잘라줌니다. 일반 가정에서 기를때에는 짧게컷트시켜 기르는 것이 좋은방법입니다. 그래야 손도 덜 가고 위생적으로도 기를 수 있습니다. 컷방법은 몸 전체는 가위 또는 바리깡으로 전체를 잘라주고 발은 발목까지 전체를 짧게깎아 줍니다. 배와 성기부분도 깨끗하게 잘라주며  귀속에 있는 털은 다 뽑고 얼굴은전체적으로 둥글게 자르며 색다르게 해주려면 슈나우져처럼 깎아주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