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파는 버릇

개는 다양한 이유로 땅파기를 좋아한다: 뼈를 묻기 위해서, 뼈를 다시 파내기 위해서, 거기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시원한 흙을 찾기 위해서, 주인이 정원을 돌보는 것을 흉내내는 것으로 땅을 판다. 왜냐하 면, 이는 재미있고, 유용하고,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난소를 제거하지 않은 암컷은 일년에 두번은 보금자리를 만드려고 땅을 팔 것이다.(아마도 발정기를 말하는거 같죠?) 어떤 종에서는, 다른 종보다 땅을 파는 행동이 본능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테리어종은 특히 유명한데, 만일 당신이 테리어를 기르는데 정원을 손질하는 수고를 하고싶지 않다면 개가 나가있는 동안에는 눈을 떼면 안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항상 개를 지켜볼 수 없다면, 마당 한쪽에 '우리'와 같은 개가 실컷 땅을 파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루함이나 욕구불만 등에서 야기되는 모든 행동들은 당신이 당신의 애완동물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가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