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초인종)이 울리면 마구 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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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소리는 반려견들의 호기심 본능 중에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초인종 소리가 울리게 되면 반드시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것을 반려견은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기영역 안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짖어서 표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에게 짖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러나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확인한 후에는 조용히 기다려야 하지만, 그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짖어서 문제가 됩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짖는 것 입니다. 반려견이 짖는 것은 이웃에게 직접적인 많은 피해를 가져오므로 이에 대한 예절교육을 반드시 시켜 줘야 합니다.
           
■ 원인
초인종소리가 나면 자기가 좋아하는 가족이든, 새로운 사람이든 누군가가 반드시 들어오기 때문에 반려견이 짖게 됩니다. 이것은 좋은 감정의 표현인 동시에 경계 본능의 표현입니다. 반려견이 반려인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짖는다는 것은 결국은 반려인과의 서열이 무시되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것은 사회성 부족이 원인 이기도합니다. 사회성 교육 중 경계심이 강하다는 것은 반려견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환경을 반려인이 만들어 주지 못해서입니다.
 
■ 교정방법
○ 초인종을 누르면서 반려견이 반응을 보이거나 하면 리드 줄을 강하게 재제를 하며 초인종 소리에 반응하지 않도록 합니다.
○ 다른 사람이 문을 열기를 반복하며 초인종을 눌러줍니다.
○ 사람이 들어오면서 좋아하는 먹이를 반려견에게 주며 보상합니다.
○ 경계심보다도 좋은 보상이 따라 온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입니다.
○ 초인종과 발자국 소리를 인위적으로 들려주며 반복교육을 시켜줍니다.
○ 시작한 날로부터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잡고 꾸준하게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 짖는 것은 3회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만들어 주세요.
○ 어느 정도 교정이 된다면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 짖는 것을 허용합니다.
○ 단 반려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면 반려견은 절대 짖어서는 안 됩니다.
○ 리드 줄을 활용을 하여 즉석에서 통제와 칭찬을 합니다.
○ 초인종 소리는 반려인이나 방문자 모두가 똑같은 방법으로 교정을 합니다.
○ ‘기다려’명령을 응용하면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