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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

#골든리트리버(#Golden #Retriever)는 개 품종으로 원산지는 영국 #스코틀랜드이다. 근육질의 몸에 건강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금색의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는데, 속털은 방수성이고 겉털은 탄력성이 있다. 잡은 사냥감을 찾아오도록 훈련되었다. 겉털과 속털은 추위와 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어 물 속의 사냥감을 잘 물어 온다. 수영을 잘하고 냄새를 잘 맡으며 쉽게 훈련시킬 수 있다. 몸집이 크지만 대소변을 가리면 집안에서도 키울 수 있다. 단지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성장기에 체중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장모지만 털빠짐이 매우 심한 견종이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골든리트리버는 얌전하며 순한 성격을 갖고 있다. 사냥 시 주인을 도울 시 있게끔 브리딩된 견종으로 주인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또한, 주인을 기쁘게 하고자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골든리트리버라도 마냥 순한 것은 아니다. 특히 퍼피 그리고 성장기 시절(대략 약 2년)까지는 악마견이라고 불릴만큼 활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점차 성견이 되어가면서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너무 놀리거나 귀찮게 하면 당연히 화를 내니, 순하다고 생각하고 너무 놀리지 않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모든 강아지를 훈려시키기 나름이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환경에 노출시킴을 통하여 적절한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골든리트리버 크기
골든리트리버는 대표적인 #대형견이다. 수컷의 경우 체고(높이)가 56~61cm이며, 암컷의 경우 체고가 51~56cm이다. 체중은 암컷의 경우 25kg~32kg 수컷의 경우 30~34kg에 달한다.

예민과는 매우 거리가 먼 강아지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고양이랑도 잘지내 어느 환경에서든 잘 적응한다. 다만,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이다. 사람, 아기, 강아지, 고양이 가릴 거 없이 모두를 좋아한다. 지능이 높고,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들어 훈련 시키기 쉬운 편에 속한다.

털빠짐, 입질 등을 감안했을 때 실내에서 키우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활동량이 높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해줘야 한다. 리트리버의 경우 암에 취약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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